[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격 여파로 3분기 영업손실이 작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28일 iM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89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는 상반기까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영향으로 1874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한 데 이어 3분기에도 61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1163억원의 순손실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순영업수익은 411억원 적자, 영업손실은 1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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