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6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의 성평등 요리교실 ‘할아버지 부엌’이 25일 시작됐다.
5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 요리교실에선 성평등 강연, 노인 건강을 위한 영양 상식 교육, 김장 실습 등을 운영한다.
도내 시·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날 음성군 한빛복지관을 시작으로 청주와 보은, 증평, 단양 등 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3년째인 ‘할아버지 부엌’은 남녀노소 모두 스스로를 돌보고, 살피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할아버지 부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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