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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전문 본부 신설…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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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전문성 보유한 ‘IO본부’ 신설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게임즈(대표이사 박용현)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하고,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넥슨게임즈 '프로젝트 RX'.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 '프로젝트 RX'.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PD는 IO본부장으로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이날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이용자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태스크 포스(TF)로 출범했다. 이후 기획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올해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고 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YutokaMizu)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민서 RX스튜디오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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