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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식 변경 모델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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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증 시스템 위치 최적화·매뉴얼 에어컨 애프터 블로우 적용 등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현대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쏘나타 디 엣지. [사진=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보강했다. 또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원 인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세심히 수렴해 상품성을 보강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2025 쏘나타 디 엣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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