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정 소식지인 청주시민신문 11월호가 밤나들이 명소 정보 등으로 채워졌다.
오는 25일 발행하는 11월 호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야간경관 사업 소개와 함께 관련 화보(2~3면)를 실어 지면을 풍성하게 채웠다.
4면은 최근 민간으로부터 소유권 이전을 마친 상당구 미원면 동보원 자연휴양림 소식과 함께 동보원을 인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과 잇는 산림휴양벨트로 만든다는 계획을 실었다.
동보원은 시설 개선을 거쳐 내년 11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동보원이란 명칭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바뀔 예정이다.
6~7면은 지난 10월 11일 문을 연 초정치유마을에 대한 소식을 실었다. 시설 소개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생동감을 더했다. 초정치유마을은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건강 휴양시설이다.
김기원 시 대변인은 “시민신문은 단순 정보 전달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재미를 느끼고 청주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매월 최선을 다해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