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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동 종합실내체육센터 내년 하반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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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가 화산동 야외음악당 부지에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8년 체육센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오는 12월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조감도. [사진=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조감도. [사진=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500㎡ 규모로 계획됐다. 관람석(3300석)과 국제경기 유치가 가능한 경기장(64x30m), 선수 대기실, 도핑룸, 심판실, 중계실 등 부대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사업비는 477억원이다.

시는 센터 건립으로 스포츠 마케팅이 탄력을 받아 대규모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유치, 시민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존 체육시설에 대한 확장·보강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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