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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한화에어로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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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우주항공청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업 간담회을 갖고 첨단항공엔진 국산화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김현대(왼쪽 다섯번째)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과 김원욱(왼쪽 여섯번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장 등이 지난 11일 경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기업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김현대(왼쪽 다섯번째)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과 김원욱(왼쪽 여섯번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장 등이 지난 11일 경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기업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1사업장에서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 김원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엔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우주항공청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엔진의 국내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향후 기술 확장을 통해 방위산업은 물론 민간 항공산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항공엔진 소재 핵심기술의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서 우주항공청과 적극 협력해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첨단엔진의 국산화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항공엔진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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