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법무법인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이은경 변호사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금융규제 전문가인 이은경 변호사(연수원 38기)를 영입하고 이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금감원에서 자산운용감독, 법무실, 조사2국, 특별조사국, 제재심의실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금융규제 정책 분야 스페셜리스트다. 2019년 금융감독원장상을, 2023년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2009년 감사원에 입사해 심의실과 금융기금감사국을 거쳐 금감원 자산운용감독국에서 일하다가 지난달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을 끝으로 금감원을 떠났다.

금융기관 관련 송무와 자문에 특히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감원 재직시 저축은행들이 금감원을 상대로 제기한 제재조치와 과징금 처분소송을 여러 건 대응했다. 자문 분야는 펀드 증권신고서 검토부터 최대주주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업무까지 전 과정을 다뤘다.

바른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출신인 조재빈 변호사(29기)를 필두로 부장판사를 역임한 노만경 변호사(18기), 금감원에서 경력을 쌓은 마성한(38기) 안주현 변호사(39기) 등이 포진해 있다.

이은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바른]
이은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바른]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법무법인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이은경 변호사 영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