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iM뱅크 대구 달성 화원지점(지점장 태원택)은 21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89포(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iM뱅크’는 지난 6월 지방은행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기존 ‘대구은행’에서 ‘iM뱅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원택 화원지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iM뱅크 화원지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관 세 곳에 전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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