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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달 2일 아동권리영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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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편 영화 접수, 예심 거쳐 46편 본선 진출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하는 전북자치도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에 총 13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한민국 100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완주군청 일원에서 열린다.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사진=완주군]

전국 아동친화도시 아동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경쟁·초청부문 상영, 기념식(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아동친화도시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0편이 접수됐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는 아동청소년분야 20편, 가족분야 6편, 숏폼분야 20편 등 총 46편이 진출했다. 최종 선정 작품은 영화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은 오는 28일까지 영화제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영화축제 현장에 아동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아동권리의 특별한 메시지를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듣고, 새기며, 실천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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