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대적 안무 공연인 'Urban Gestur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2024 예술로-대구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침에 부응해 노년층의 문화생활 향유 및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범물·지산·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노인층 이용고객들에게 입장권을 전달하는 현물기부 방식으로 지원했고 총 100매의 티켓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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