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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 풍경 담긴 '한정판 우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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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장군바위(큰바위얼굴)와 마애여래좌상 등 월출산의 수려한 풍경, 월출산 남생이와 지리산의 반달가슴곰 등 전국 국립공원의 깃대종이 담긴 한정판 기념우표가 출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출시하는 '월출산 풍경'이 담긴 기념우표 [사진=영암군]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출시하는 '월출산 풍경'이 담긴 기념우표 [사진=영암군]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3일 군이 개최하는 ‘2024 영암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우표는 ‘월출산의 풍경’ ‘국립공원 깃대종’ 총 2종이다.

영암의 풍경은 월출산의 사계와 문화자원 사진, 영암군 캐릭터 3종이 담긴 우표 14개로 구성돼 있다.

국립공원 깃대종은 전국 14개 국립공원의 깃대종 동물 14종의 그림으로 우표로 제작했다.

임혜섭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TF팀장은 “이번 우표는 국내 첫 국립공원박람회를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제작돼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다. 전국 우표 수집가들이 영암에 방문해 박람회도 구경하고, 희귀 우표도 수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암=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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