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놀려고 애들 버려' 싸늘한 시선에 율희 '오열'…"집 나오기 전 애들 사진 잔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TV조선]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TV조선]

지난 15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는 지난해 최민환(FT 아일랜드)과 이혼한 율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 밝힌 율희는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는 질문에 눈물을 흘렸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TV조선]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TV조선]

그는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구나'는 반응이 쏟아졌다"며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얻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가져갔는데, 이에 대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아이들이)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놀려고 애들 버려' 싸늘한 시선에 율희 '오열'…"집 나오기 전 애들 사진 잔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