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4 하반기 학생위기지원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양평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관내 학교 교원, 교육지원청,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양평군가족센터 등 총 13명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 안건으로는 △2024 양평 위(Wee)센터 위기학생지원 사업 안내 △관내 위기학생 발생 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지원 방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학생 위기 원인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맞춤형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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