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북 청주동부지사(지사장 박애순)는 15일 건이강이 봉사단이 청주해오름마을(원장 배성희)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일상 속 행복상자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있는 청주해오름마을은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대한 기본 생계보장과 자립을 도와주는 곳이다. 현재 20세대가 거주 중이다.
박애순 청주동부지사장은 “한부모 세대에게 힘이 되고 양육환경 개선을 돕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힘이 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이강이봉사단은 매월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후원과 물품 나눔, 무심천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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