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15일부터 17일까지 20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에선 국민의힘 이동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증평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오는 11월 21일부터 시작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도 예정돼 있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완성도 높은 행정사무감사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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