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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해제 위기’ 청주 미원 약물내기 문화공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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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의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 문화공원 조성이 완료됐다.

청주시는 14일 ‘미원 약물내기 문화공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 미원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시 등 관계자들이 14일 ‘미원 약물내기 문화공원’에서 준공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시에 따르면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 679-3 일원에 위치한 미원 약물내기 문화공원은 지난 1995년 공원 결정 후 방치돼 오다, 공원일몰제 시행으로 공원 지정이 해제될 위기를 겪었다.

시는 11억원을 들여 2021년 12월 토지 보상을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약물내기 문화공원은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쌀안장터 3·1운동 기념탑 △화강석으로 정비한 약물내기 연못 △약물내기 연못을 조망할 수 있는 전통 정자 등을 갖췄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미원 약물내기 문화공원은 내수 삼봉공원에 이어, 읍·면에 만든 두 번째 장기 미집행 공원”이라며 “지역 주민 쉼터이자, 광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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