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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빛의 아이들', 신규 콜라보 '무민의 시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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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게임컴퍼니, 우정과 치유, 자기 수용의 여정으로 초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감성 온라인 어드벤처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에서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 패밀리와 협력해 새로운 '무민의 시즌(Season of Moomin)'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오는 12월 29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한국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무민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베 얀손(Tove Jansson)이 창작한 소설, 단편, 그림책 및 만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하마를 닮은 귀여운 가족들이 매력적인 무민 골짜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댓게임컴퍼니]

댓게임컴퍼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스카이의 게임 퀘스트와 스토리텔링이 무민의 편안하고 고전적인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창의성과 탐험 정신이라는 두 세계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치유, 회복에 대한 여정을 담아냈다.

무민의 시즌은 무민 시리즈의 인기 단편 중 하나인 '보이지 않는 아이(The Invisible Child)'를 배경으로, 트라우마와 치유, 자기 수용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 이야기에서 무민 캐릭터 중 하나인 '닌니(Ninny)'가 자신의 두려움을 맞서고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신감과 지혜를 얻는 과정을 그린다. 이용자는 매주 공개되는 새로운 챕터를 통해 닌니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과거의 그림자와 마주하고 회복력과 자기 발견의 힘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무민의 시즌은 기존 스카이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새로운 시각적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나비의 형태로 닌니를 안내하며, 무채색의 세계에 있는 닌니를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색채로 이끌게 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닌니와 무민 골짜기의 세계에 색이 되살아나는 것을 통해 치유와 성장, 회복의 의미가 더욱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무민의 시즌은 기존 시즌보다 두 배 많은 일일(Fetch) 퀘스트를 제공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무민 인형, 무민트롤 액세서리 세트, 나그네 스너프킨 로브 세트, 무민마마의 걸작품 등 다양한 무민 관련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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