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진심' 임영웅, 명품 공연에 '1도움'까지…히어로 펄펄 날다 [엔터포커싱]

입력 2024.10.13 오전 7:50 수정 2024.10.13 오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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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임영웅이 12일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임영웅이 12일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 팀 기성용이 팀 히어로에 4-3으로 승리했다. '팀 히어로'의 주장으로 전, 후반을 뛰며 전원석의 득점에 도움까지 기록한 임영웅은 하프 타임때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취약계층에 기부된다.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지동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같은 팀 오반석의 선제골에 기쁨을 나누는 임영웅.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같은 팀 오반석의 선제골에 기쁨을 나누는 임영웅.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같은 팀 오반석의 선제골에 기쁨을 나누는 임영웅.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팀 히어로 오반석의 선제골에 임영웅과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팀 히어로 오반석의 선제골에 임영웅과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하고 있다. 전반 팀 히어로 오반석의 선제골에 임영웅과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서 축하 무대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해 후반 전원석의 골에 어시스트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후반 상대편 기성용이 골을 넣고 임영웅을 향해 도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후반 상대편 기성용이 골을 넣고 도발 세리머니를 하자 임영웅이 장난스럽게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후반 상대편 기성용이 골을 넣고 도발 세리머니를 하자 임영웅이 장난스럽게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후반 상대편 기성용이 골을 넣고 도발 세리머니를 하자 임영웅이 장난스럽게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가 4-3 팀 기성용의 승리로 끝났다. 팀 히어로 주장 가수 임영웅이 상대편 박주호와 유니폼을 바꿔입고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가 4-3 팀 기성용의 승리로 끝났다. 팀 히어로 주장 가수 임영웅이 상대편 박주호와 유니폼을 바꿔입고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가 4-3 팀 기성용의 승리로 끝났다. 인사하는 임영웅. [사진=정소희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 경기가 4-3 팀 기성용의 승리로 끝났다. 인사하는 임영웅. [사진=정소희 기자]

/대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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