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 윤호상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가 지난 30일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보호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보호법 제2차 개정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 및 제도개선에 참여해 올바른 법 적용 체계 구축에 일조한 공로다. 특히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윤 변호사가 개인정보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세종은 전했다.
개인정보, 방송·통신, 온라인플랫폼 등 ICT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윤 변호사는 세종 ICT그룹 개인정보·데이터팀 및 AI센터 소속이다. 국내외 여러 ICT 기업을 대리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 조사와 컴플라이언스 등에 관한 자문 및 입법컨설팅을 다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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