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소비지원금은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때, 결제금액의 3%를 적립금으로 즉시 환급받는 방식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되며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된다.
단,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적립금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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