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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과녁은 어디에', 부산국제영화제 왓챠단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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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4년 연속 왓챠상 시상…독립·신인 감독 발굴 기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왓챠(대표 박태훈)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김동은 감독의 작품 '과녁은 어디에'에 왓챠단편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김동은 감독의 작품 '과녁은 어디에'가 왓챠단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왓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김동은 감독의 작품 '과녁은 어디에'가 왓챠단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왓챠]

왓챠는 2021년 역량 있는 감독들의 성장을 도와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왓챠상을 만들었다. 가능성 있는 독립 영화와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왓챠상 시상은 한국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와이드 앵글 – 한국 단편 경쟁 부문 상영작 12개의 작품 중에서 시의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편을 선정했다.

김동은 감독의 '과녁은 어디에'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주인공인 양궁 선수가 승부조작의 대가로 받은 돈을 자신의 패배에 걸고 마지막 경기에 임하면서 겪는 딜레마를 그린 작품이다.

왓챠 측은 "주인공 딜레마와 겪는 감정을 관객에게 충실히 전달한 점, 양궁 경기 장면을 탄탄한 대본과 세련된 편집으로 긴장감 넘치게 완성한 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왓챠 단편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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