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8일 동탄신도시를 찾아 동탄역사 복합개발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의장단 방문은 용인 GTX구성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GTX구성역 비전 모색 등을 위해 진행됐다.
또 동탄호수공원과 동탄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북측 수변 옆 상업공간 활성화를 위해 문화를 접목한 레이크꼬모를 살펴봤다.
이어 동탄역과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에 5개의 주제로 구성되는 상부공원 예정지와 동탄역 환승주자창을 둘러봤다.
유진선 의장은 “향후 용인 GTX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현장 방문으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LH동탄사업본부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