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14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 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대담에는 이윤호·윤상직·성윤모·이창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다. 반도체 분야 전문가인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특별 초청 자격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정책이 나아갈 길을 제언한다.
주제 발표는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황 교수는 메모리 소자와 반도체 물질, 공정 분야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한경협은 "이번 특별대담은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시장을 견인해 온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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