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호영 농촌지도자 진천군연합회장이 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육성 공로와 농업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진천군 이월면 장양 영농조합법인 대표인 그는 블렌딩 쌀 기술을 통해 ‘특허받은쌀’, ‘입에서반한쌀’ 등 고부가가치 쌀을 개발해 지난 2019년엔 식량작물 분야 명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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