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가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환 위원장과 유철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지원 △충북민사연 회원의 단체관람 △연관 단체 관람객 유치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첫 도전인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측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도내 48개 단체, 회원 약 3000명을 보유한 단체로, 충청권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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