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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국비 1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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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이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1억3100만원, 도비 2억81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군비 등을 포함해 25억7000만원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률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저감으로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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