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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이 할머니라고?"…40대에 손녀를 본 미모의 '중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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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중국에서 40대 나이에 할머니가 된 여성이 손녀와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현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40대 나이에 손녀를 본 중국 여성이 최근 손녀와 함께 길거리, 쇼핑몰을 거니는 영상으로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웨이보 캡처. [사진=웨이보]

최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톈진시에 거주하는 '징(가명)'이라는 여성은 웨이보·더우인 등 중국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긴 생머리에 20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징은 손녀와 함께 길거리, 쇼핑몰을 다니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안 외모 덕분에 손녀와 모녀지간으로 오해받는다고 전했다.

징은 "현재 40대로,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지금은 할머니가 됐다"며 "사랑하는 손녀와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안 비결과 관련해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역시 젊어 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징과 손녀의 모습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 "20대 초반처럼 보인다", "젊었을 때는 더 아름다웠을 것"이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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