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에서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맞아 ‘나라사랑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JDC제주공항면세점은 오는 9일까지 25만원 이상 구매고객(주류·담배 제외) 중 JDC온라인면세점 회원 가입자에게 3단 우산, 스텐 머그컵, 제주 스틱 꿀차 세트 중 하나를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산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주류·담배 제외)에게 ‘훈민정음’이 새겨진 수저 세트를 증정하는 ‘K-브랜드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 중이다.
행사장에서는 오는 8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궁화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또, 9일에는 한글날을 기념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JDC온라인면세점 신규 회원 가입자 대상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마련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JDC제주항면세점에서도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전 구매고객(담배구매 제외)에게 제주흑보리 쌀칩을,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비건인증 제주 수제부각 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아 나라 사랑을 테마로 한 사은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JDC면세점은 다양한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면세점 수익금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전액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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