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수현, 패션은 보통이 아니네…이틀 연속 클리비지 라인 파격 노출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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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수현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수현은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의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낸 트위드 원피스로 고품격 섹시미를 뽐냈다.

전날(2일)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클리비지 라인(가슴골)을 드러낸 아찔한 실크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수현은 이틀 연속 클리비지라인을 드러낸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수현은 최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9년 공유서비스 위워크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전 한국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듬해 득녀했으나,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