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광일 학예사 대표가 2일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후원의 집’으로 등록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광일 대표와 충북대 고창섭 총장, 김양훈 사무국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일 대표는 “충북대 교직원과 학생 덕분에 학예사가 번창했다”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으로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창섭 총장은 “응원의 마음을 후원의 집으로 표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내 구성원에게 후원의 집을 홍보해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충북대학교 후원의 집’은 충북대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지역 식당이나 상점, 동문 기업 및 협력 업체를 의미한다.
후원의 집은 충북대 발전과 학생 미래를 위해 지원하고, 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과 가족에게 업체를 홍보해 이용을 장려하는 ‘상생’ 후원제도다. 등록 업체수는 학예사를 비롯해 68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