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번기로 가장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지역내 운영 중인 임대사업장은 총 3개소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옥포)와 현풍읍과 하빈면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문을 열었던 임대사업장은 이번 확대 운영으로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이 있고 필요한 농가는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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