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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탄소 줄이고 건강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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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10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전개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을 선두로 지난 5월부터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천시는 이에 따라 10월 실천 과제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로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이 챌린지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답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답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우리나라 전체 10% 인구만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도 연간 이산화탄소 9만8380톤을 감축해 1081만989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중 도로 부문이 96.5%를 차지하므로 2km 이내의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으로, 심폐기능 발달과 순환기 계통 기능 향상 등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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