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가 2회 충북교육감배 장애학생 육상경기대회 및 2회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배 학생육상경기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석권했다.
2일 옥동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트랙(100m‧200m‧400m‧800m)과 포환 던지기 종목에 10여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정지율 100m(여초 1‧2‧3) 은메달 △정지율 200m(여초 1‧2‧3) 금메달 △이강우 400m(남초 4‧5‧6) 금메달 △이강우 800m(남초 4‧5‧6) 금메달 △정한울 포환던지기(남초 1‧2‧3) 금메달 △김신율 남초 포환던지기(남초 4‧5‧6) 금메달 △김서아 포환던지기(여초 4‧5‧6) 금메달 등 모두 6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선미 옥동초 교장은 “학생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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