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일 충북 청주에 있는 메리다 컨벤션에서 학교폭력(사이버범죄) 예방 교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및 대응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 및 관리자의 역할 △하반기 인성시민과 주요 추진 정책 사업 안내 및 Q&A로 진행됐다.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는 사이버 범죄의 잠재적 위험성과 책무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근 사이버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는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현장 고충에 대해 도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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