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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대한민국농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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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청년·여성 농업인 지원 등 공로 인정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이 1일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한민국농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열렸다.

농업대상은 농업관련 제도개선, 농업과 농촌의 정책개발, 기술보급, 농촌 소득증대 등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된다.

송대윤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한민국농업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송 부의장은 제 7대와 9대 대전시의원에 재직하면서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원조례 대표발의, 첨단 방제드론 보급, 농기계 임대료 무료화와 여성 농업인의 행복 바우처 사업확대 등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부의장은 "“오랜 기간 대전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고생하신 지역 농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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