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오는 4일과 22일 지역별로 3차례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통 LIVE 토크콘서트는 50개 동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하며 신상진 시장이 직접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통 LIVE 일정과 장소는 4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4일 오후 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22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다.
구별 진행하는 소통 LIVE는 학생, 회사원, 주부,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시정·시책 추진에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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