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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가족회사 댄스 산업체 8곳 참여…“기술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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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지역 댄스 산업체와 산학협력에 나선다.

충청대는 30일 대회의실에서 8개 댄스 산업체와 각각 가족회사(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 산업체는 △비바실용무용컴퍼니(대표 이연숙) △에이치엠벨리댄스학원(대표 이향미) △제르 실용댄스 스튜디오(대표 강유진) △코리아윈윈벨리댄스학원(대표 김우정) △룩스 벨리댄스(대표 백송이) △뮤즈케이댄스학원(대표 김정아) △한국오리엔탈예술협회(대표 우은용) △경기밸리댄스지도자협회(대표 강남이)다.

충청대학교가 30일 지역 댄스 산업체와 가족회사(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정아(뮤즈케이댄스학원)·이향미(에이치엠벨리댄스학원)·우은용(한국오리엔탈예술협회) 대표, 송승호 충청대 총장, 이연숙(비바실용무용컴퍼니)·김우정(코리아윈윈벨리댄스학원)·백송이(룩스 벨리댄스) 대표. [사진=충청대학교]
충청대학교가 30일 지역 댄스 산업체와 가족회사(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정아(뮤즈케이댄스학원)·이향미(에이치엠벨리댄스학원)·우은용(한국오리엔탈예술협회) 대표, 송승호 충청대 총장, 이연숙(비바실용무용컴퍼니)·김우정(코리아윈윈벨리댄스학원)·백송이(룩스 벨리댄스) 대표. [사진=충청대학교]

충청대는 이날 협약에 대해 “대학과 각 산업체 간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과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실험 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이다.

강영애 실용댄스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실용댄스과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수학하고 전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약에 참여한 6개 학원과 댄스 협회는 중부권 댄스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단체”라고 소개하며 “지역에서 댄스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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