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제천·단양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마인드스포츠실, 스크린파크골프장, 운동처방실, 활동스포츠실, 스마트교육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엄 의원은 단양군이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개·보수 해 접근성 문제와 편의시설 등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주민에게 균형 잡힌 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성과는 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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