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30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짓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의결해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시작했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31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가 군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무주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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