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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초지자체 공기업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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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투자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투자활성화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공기업평가원 주최로 지난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 서초 본사 사옥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왼쪽)이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행정안전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왼쪽)이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행정안전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도시공사]

특히 용인도시공사는 투자활성화 분야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기초단위 지자체 지방공기업 중 유일한 수상기관이다.

공사는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적극 참여 및 혁신경영 등 실적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가 매년 진행하는 경영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용인은 전국에서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며 반도체 등 국가핵심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는 용인시의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일류 도시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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