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롯데GRS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와 협업해 개발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허니버터 도넛 △군옥수수 도넛 △마늘빵아몬드 도넛 △쿠키앤크림 아몬드 도넛 등 총 4종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CRM 분석 결과 주요 고객층에서 초코, 견과류에 대한 제품 선호도가 높았으며, 봄과 여름 대비 가을과 겨울에 초코류 및 견과류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HBAF의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맛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슬라이스 아몬드, 동결 옥수수 등 가을과 어울리는 원재료도 적극 활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분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맛의 도넛을 골라 즐기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HBAF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가을과 어울리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신제품 4종과 함께 달콤하고 고소한 가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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