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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업그레이드…“편리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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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공공분야 예약 서비스를 위해 운영 중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편리성을 중점에 둬 대폭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예약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81개 174종의 공공시설 대관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사진=충주시]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사진=충주시]

지난해 약 4만3000건의 온라인 예약이 이뤄졌다. 올해는 8월말 기준, 약 2만7000건의 예약을 처리했다.

시는 정보화 교육 신청,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축구장 대관 등 온라인 예약 신청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편리성 향상을 위한 고도화 작업을 6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예약시스템은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및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스템을 보완하고,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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