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T1' 소속 프로게이머 선수단을 초청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T1 소속 최우제·이민형 선수는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으로 게임을 즐겼다. 오디세이 OLED G8은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를, 오디세이 OLED G6은 QHD 해상도를 자랑한다.
두 선수는 "즐겨 사용 중인 오디세이 모니터인데 스마트 TV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을 직접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두 제품을 출고가보다 최대 31만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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