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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현안 사업 정부예산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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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는 25일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충북 발전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충북도 현안 해결과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 성장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원장, 구자근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추경호 원내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추경호 원내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이날 이들은 도의 현안 사업 관련 예산이 내년도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건의한 국비 지원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개정 등 20개 사업이다.

서 위원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현안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꼼꼼하고 확실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지역 숙원사업 예산 신규 편성과 증액을 위해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면밀히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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