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5일 청주대학교에서 ‘꿈은 기적을 낳는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청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특강에서 박 사장은 “꽃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 4학년 재학 중에, 공부를 시작한 지 2년 5개월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며 “당시 모든 여건이 불리하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꿈 하나로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행정학 박사인 박경국 사장은 행정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북 단양군수와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실 국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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