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송탄관광특구의 특색과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시민참여 공연과 한마음댄스페스티벌 본선,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29일에는 학교 동아리의 공연, 한마음댄스페스티벌 결선 무대, 유명 가수들의 공연 등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또 전통씨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는 송탄관광특구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평택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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