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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호지구, 감호시장 옛 느낌 살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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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장(場) 불리는 큰 시장 형성한 감호 특성 반영 삼도난장 축제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8일 김천시 용머리길55번지, 행복감호 문화공원 일원에서 '삼도난장-오래된 것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작년에 열린 '삼도난장_감호날다', '삼도난장-겨울이야기 및 홀리원데이'에 이어 3회째 시민주도로 열리는 문화축제이다.

김천시가 '삼도난장-오래된 것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포스터. [사진=김천시청]
김천시가 '삼도난장-오래된 것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포스터. [사진=김천시청]

올해 5월부터 상상이상 시민축제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구성된 시민기획자들은 축제에 대한 이론 및 기획을 배움으로써 축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열리는 '삼도난장-오래된 것의 재발견' 축제에서는 과거 3개 도(경상, 전라, 충청)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삼도장(場)으로 불리는 큰 시장을 형성한 감호의 특성을 반영한 삼도플리마켓 뿐 아니라 감호 시간탐험대, 놀이왕을 이겨라, 낭만감호, 삼도주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천 농업·농기구 축제'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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