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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태국 방콕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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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태국 방콕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

충북도는 25일 태국 방콕시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콕시청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왼쪽부터)이 25일 우호교류 의향서를 작성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왼쪽부터)이 25일 우호교류 의향서를 작성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들은 문화와 관광, 재생 에너지, 교육, 웰빙, 의학,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합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와 방콕시 간 협력 기반을 굳건히 하고, 국제 무대에서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7월 청주 오송에서 열린 ‘18차 국가 위기관리 학술대회’의 연장선이다.

당시 김영환 충북지사는 타비다 카몰베즈 방콕 부시장과 만나 교류 협력 의향을 표명, 이번 의향서 체결은 그 결실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충북도와 태국 방콕시 관계자들이 25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도와 태국 방콕시 관계자들이 25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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