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도시공사 박정우 주임이 헌혈활동 50회를 달성해 화제다.
공사는 박 주임이 아르피아체육팀 소속으로 근무하면서 50회 헌혈을 달성, 지난 20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유공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주임 동료들은 "평소 동료들을 먼저 배려하고 챙기면서 솔선수범하는 박 주임이다. 헌혈 50회 달성은 공사 전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오는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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